담양에서 대물소식에 출퇴근 낚시 하지 13일째 ...
지쳐 갈때쯤
와이프왈 어린이 날 처가집 가자는 말에 ㅎㅎ
바로 장비를 챙겨 봅니다 3일가서 장인어른 인사하고 먹거리만 챙겨서 좋아하는 형님분들 계신 영광으로 달려습니다
전날까지 담양서 낚시 하고 거제 갔다가 세차 하고 애들 싫고 부안 처가집 갔다가 야밤이 되어서 도착 했더니 비몽사몽
맘에드는 포인트는 멀고 대충 수중 수초가 분포되어 있는 제방에 전을 널어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13일도안 못 본 찌맛 실컨 보고 입맛 귓맛? 즐거움이 가득한 낚시 하고 왔습니다.
늦은밤 도착 하니 케미 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있넹요
따뭇 따문 나오는 허리급붕어들 고기망을 안들고가서 거의 방생 ㅜㅜ
물안개 피며 입질
지인에 완벽한 숙소 ??
주변에 보리 농사를 많이 하는듯 했습니다
보트에서 대충 짐만 들고 와서 파라솔 없이 전투 낚시
형수님 자리 좌대가 부럽더군요
쭈꾸미 회랑 갑이 등등 2박 3일동안 입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보트하던 친구가 지겹다고 놀러왔네요 ㅎ
촬영중 방송을 아는 붕어 출몰
멋진 사진이라 같이 올려봅니다
너무도 즐거웠고 붕어낚시 지겨워지고 있을때 찌맛 손맛 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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