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히야

반반톡204회(용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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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반반톡204회(용호천)
2019년 03월 31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날짜 2019년 03월 29일 금요일

창녕권


늦게 도착했어 대편성후 저녁은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충 헝그리하게 해결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간단하게 먹기는 맛 영향 가격대비 베리굿 입니다



첫수에 필자을 반겨준 녀석은 빠가사리




연안권에서 짧게는 1m 멀게는 3m로 형성된 뗏장




뎃장에서 약 40~50cm 덜어진곳에 채비 내리고


너무 가까이 붙히면 뗏장 줄기에 채비가 안착이 잘안됨




수로라기에도 조금 거시기 하고 둠벙이라기에도 애매모호한 용호천


동네 이름을 따서 꾼들이 대충 부르는게 현재 용호천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이 좋은곳 있다기에 달려간곳은


몇년전에 다녀간곳이네요,..ㅋㅋ


어디가 어딘지 말로는 잘몰라요


가서 봐야 알지


너무 많은곳 다녀서 거가 거같고 여가 거같아서 헷갈려요




뗏장을 넘겨서 2.4칸부터 3.8칸 까지 10대 장착 완료




수심 40~60cm권 조오타




시즌이 되면 일꾼들의 전용좌대 오늘은 비어 있어 잠시 실례


편안하게 하루밤 즐낚 했습니다




필자옆에 대구에서온 조사님


뗏장 3m거리를 넘겨서 편성






외래어종이 있다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미끼는 주 미끼 지렁이가 직빵이라고 하네요


밤에는 빠씨 성화가 있지만 낮에는 빠씨 성화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류권 모습


여긴 수심이 평균 50cm


긴찌는 세우기 힘들어요






하류권 3명


마릿수 손맛은 보았는데


사이즈는 주종이 6치급 붕어






하류권은 폭이 좁고 수심이 낮은데


이곳이 1급 포인트라 하면서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가지수로


산란철에는 난리가 나는곳


아직은 아님






하류권 3명이 한팀


중류권 필자 일행외 1명이 한팀


팀대항전


무승부




입질 피딩타임은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가 최고


최고의 믺는 지렁이


현재 중간 수초가 있는곳에 잉어인지 붕어인지 알수 없는 녀석의 산란으로 난리 나고 있습니다




하루밤 조과


큰붕어을 기대햇지만


작은붕어 만이 나오네요


작지만 즐거움을 안겨준 붕어 소중한 붕어입니다




붕어 이쁩니다,,




아짐장은 포기 사이즈가 아직은 때가 이른것 같아서


다음출조길 먼길 가기위했어


일찍 봇짐 싸들고 강풍과의 한판승부 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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