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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2일 신고하기

어종 갑오징어

날짜 2019년 03월 17일 일요일

물때 2물

낚시기법 루어

미끼 루어

낚시장소 선상


안녕하세요.
쌍디입니다.
지난 일요일 갑오징어 탐사차
통영 사량권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낱마리 소식 듣고 가봤는데
역시나 아직은 너무 없네요.






스피닝 장비 한셋트
베이트 장비 한셋트
두대로 편성했습니다.
바닥이 좋으면 캐스팅
안좋으면 버티컬이죠.ㅎㅎ


루어는 최대한 화려한
형광 오렌지, 핑크 1.8호








출발전 일행들 사진 한장 남깁니다.
좋은 기운이 막 느껴지네요.

화이팅!







일출 한컷
좋은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탐사가 목적이니
20분 정도 찍어보고 없으면 이동



처음 들어간 포인트 부터
난관입니다.
자망이 깔려있네요.
산란하러 들어오는 갑오징어 잡으려고
많이도 깔았네요.



이동


섬 주변엔 다 깔린듯 합니다.
채비 많이 해먹네요.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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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형님은 잡아냅니다.
비록 대상어인 갑오징어는 아니지만
문어 싸이즈의 주꾸미
와~~~~ 저렇게 큰 쭈꾸미는 처음봅니다.
축하드려요.







우린 갑오징어를 잡으러 온건데
여기저기 주꾸미만 올라옵니다.



그렇게
던지고 감고 이동하고.....









한적한곳에 들어가
점심을 먹습니다.







오뎅라면
맛이 끝내주네요.








사량도
미세먼지도 좋음이라 그런지
정상 다리에 등산객들이 많네요.







절밑 포인트
역시나 자망때문에
가까이 캐스팅 할수없습니다.







더이상 입질도 없고 해서
쉬기로......





결국 이날 갑오징어 탐사는 실패했습니다.





대왕쭈꾸미





데치니 정말 부드럽데요.






도다리랑 돌돔회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비록 갑오징어는 못봤지만
소중한 인연도 생기고
즐겁게 하루 놀고왔습니다.



맛점하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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