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새

태안 태풍투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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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태풍투어낚시
2019년 01월 13일 신고하기
태안에서 제가 겪은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년전쯤 방송국 나이드신 분들과 태안 태풍투어를
예약하고 낚시를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선장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장이와서 자기네 배앞까지 스치로폴에 타서 배까지
이동한 다음에 배 시동을 걸어서 저희 앞으로 오더군요
그때에 방송국 나이드신분이 선장님 오늘 대박이겠죠?
아무말이 없더군요 제차 선장님 대박나게 부탁합니다
하니까 선정이 하는말 늙은이 더럽게 말많네 그러더군요
선장 지까이께 뭐라고 위아래도 모르는 뱃놈들 속에서
울컥 했답니다 한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참고 낚시했답니다
그리고 그 담엔 태안 태풍투어 선사에 발을 뚝 끊었답니다
그이후 들리는 소문엔 선사가 어려워 힘들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당연히 힘들겠죠
저희가 누구입니까!
평상시에 잘했야지 떠난뒤에 후회하면 ㅋ
선장들 언행부터 바로 잡아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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