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바하러 거제도 19일 거제도 다녀왔어요.
바쁜일정 끝내고 한가해져서 좋았는데 자꾸 기상안좋아 취소되구ㅠㅡㅠ
날씨는춥고 낚시는하고 싶고
따뜻한남쪽으로 가보자하고 거제도로 다녀왔답니다~

이날도 기상은 별로였지만  나갈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서울~거제로 쐈답니다.

출조버스도없고 버스타고 자유로이 화장실이용하기도 불편하구ㅋㅋㅋㅋ
자차로가믄 피곤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피곤했답니다. ㅋㅋㅋㅋ 가는데4시간 오는데4시간~🤣🤣🤣🤣🤣

그래도 낚시하러 가서 좋은분들도 알게되고 친구도 사귀게되고~😊

제가 탄배는 낚시객을위한 숙소와 펜션을 같이 운영하는 영웅**펜션이라는 선사였어요.
배이름은  영*호ㅋ.ㅋ
좀 일찍 출발해서 잠좀자고 낚시해도 괜찮을듯해요.

저 이날 처음 타이라바 해봤는데요.
잘했다고 주변에서  칭찬들해줬답니다ㅋㅋ🤣🤣🤣

잘모르는 장르는 사무장있는배타는게 좋아요. 잘알려주거든요. 전 그렇게 지금도 배우고 있습죠~😁
여기 사무장님이 초보분들 잘 알려주시는듯합니다.😊

첫수~

너울때메 구토나오기직전이였는데 고기나오는거보고 싹 가라앉더라는ㅋㅋ

두수~

타이라바레슨중ㅎㅎ

여기는 점심때 고기도 꾸어주네요~😊

잡은 참돔은 제가 젤 존경하는 스승님 생선으로😊

모 저는 이렇게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기상이안좋아 많이잡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큼은 내어주내요~😊
글고 겨울선상낚시는 남쪽이 좋은거같아요. 서해에서는 얼어죽을 날씨였는데 정말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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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크리스마스도 달려볼까합니다. 거제로~일박이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