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

중해바다낚시터 1주년

홍단

바다 조행기

중해바다낚시터 1주년
2018년 12월 19일 신고하기

어종 우럭 외 3종

날짜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위치 중해바다낚시터 바로가기



중부권 대규모 실내바다낚시터



365일 바다어종과 랍스터를 만나는곳!










공공.문화 체육시설로 허가받은




국내 1호 실내바다낚시터 입니다.




건축허가 심의가 까다로운 만큼




공공시설 기준을 마추기 위해




낚시터 시설 또한 최대규모인듯 합니다.








관리실과 매점을 겸하고 있는 곳입니다.




낚시 소모품부터 미끼




낚시대여까지도 관리실에서 이뤄지며




입어 절차도 밟으시면 됩니다.








1주년 맞이를 기념하며




오시는 조사님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전달되었습니다.








실내바다낚시터 내부는




총 3개의 호지로 이뤄져 있으며




체험장과 랍스터존, 고기존(바다어종) 으로




각 호지마다 입어료와 이용시간이 달랐습니다.











운영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으며




랍스터존은 야간포함 4부로 진행이 되고




고기존은 낮과 밤 2부로 진행이 됩니다.








매시간마다 랍스터 방류가 이뤄지며




랍스터는 벽을타고 회유하는 습성이 있어




채비를 벽에 붙여 안착시키면




초보자 분들도 쉽게 랍스터를 잡을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1주년 행사로




랍스터 추가 방류도 이뤄졌습니다.




4명의 조사님 + 1 추가방류!!








시즌에 따라 가종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어머!!




대왕랍스터의 주인공이십니다.




내심 기대를 했는데..




행운이 따르지가 않네요 ^^






고기존(바다어종) 도 조과가 대단합니다.




대부분 지금 시즌에 많이 나오는 우럭이지만




방류되는 어종은 다양했습니다.






축양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고기를 받아 절식을 시킨뒤 방류가 됩니다.






지금 시점으로 방류가 진행되고 있는




어종입니다.




농어, 우럭, 가자미도 방류가 되고 있고요






돔종류로는




참돔, 돌돔, 감성돔이




방류가 되고 있었습니다.






랍스터도 캐나다산 500g 이상의 랍스터들이




조사님을 기다리며 축양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식당 내부도 들러봤습니다.




식당은 주방과 따로 분리가 되어 있으며




항상 철결을 유지하여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백반은 부폐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요즘 민물만 다니다가




오늘은 바다식으로




한상 기가막히게 차려졌습니다.






회는 제철 회를 먹어야




제일 맛있는 회를 먹었다고 할 수 있죠




직접잡은 물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한상 차려지고






랍스터 또한 찜으로 ^^




손질을 하는데 손이좀 가지만




고급음식을 직접 잡아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뒤늦은 야간타임도 둘러봤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조사님들의 발걸음은 꾸준했습니다.




항구까지 먼 발걸음을 하고




배를 타기위해 일찍부터 준비를 했었는데






이제는 내륙 중심에서도




바다어종과 랍스터까지 한번에




낚시를 즐길수 있다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긴듯 합니다.












중부 내륙권 최대규모 실내바다낚시터




바다물고기부터 랍스터낚시를 운영중이며




계절에 맞는 특별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중입니다.




배멀리 이제 그만!!




옥천 중해바다낚시터에서




365일 바다낚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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