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의 낚싯배 신분증 확인이 사라질 예정!!!
해경들이 낚싯배의 출항전에 해오던 낚시인들의
신분증 확인 절차가 사라지는 대신 단속은 강화
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09/17부터 자율임검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 다대포, 창원의 진해, 통영 3곳이 해당지역
입니다.
시범기간이 종료되면 확대해서 시행할 예정~

해경은 선장의 자율과 책임에 맡기되 불시 임검,
해상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위법행위 발생되면
엄정히 대처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속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낚시인 스스로가 안전수칙 지키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합니다.

선장 등 낚시어선업자도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 '바다낚시클럽'의 회원님들도 자율적
으로 안전수칙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구명복 착용
2)음주낚시 금지
3)신분증 지참
4)기준치 이하의 고기 방생
5)어종별 금어기 지키기

그리고 또 무엇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