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박홍철

바다 낚시후 장비 간단 손질요령

예향박홍철

손질/요리법

바다 낚시후 장비 간단 손질요령
2018년 08월 10일 신고하기

낚싯대는 민물로 씻어 말려두자

낚싯대 세정요령


바다낚시는 민물낚시와 달리 낚시 후 장비의 염분을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이드, 릴시트 등 금속
부분에 염분이 남아있는 채 보관하면 녹이 나
망가지게 된다. 또 접합부는 조그마한 모래 한
톨로 인해 큰 손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닦도록 한다. 귀가 후에는 꼭 샤워기 등을 이용해
낚시장비에 물을 뿌려 모래 등 이물질은 물론
염분을 깨끗이 씻어낸다. 그 후 부드러운 타월로
물기를 닦아 보관하자.

릴은 냉수 샤워로 염분으로
성능저하를 일으킬수있는곳을
깨끗히 씻어 그늘에 말린다

또한 스폴도 냉수를 받은 통에
30분가량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그늘에 말리는것이 ㅈㅗㅎ다

스피닝릴 세정


샤워기를 이용하여 찬물로 1~2분 세척한다.





물이 잘 빠지도록 하여 반드시 그늘에서 말린다.




건조 시 드라이어 사용은 내부에 습기를 발생시키거나
그리스를 녹여 흐르게 하는 역효과가 있을 수 있다.


스피닝릴 주유 위치(순정품 릴오일만 사용할 것)








릴의 가동부위엔 빠짐없이 주유하자
건조시킨 릴은 베일의 가동부위, 라인롤러, 핸들 등
외부의 움직이는 부분에 모두 기름을 친다. 경우에
따라 전용 주유구가 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주유는 오히려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간단한 구조의
분해가 간편한 릴이라면 직접 분해해 더러워진
그리스를 깨끗이 닦아내고 새로이 주유하는 것도
좋다. 릴 내부의 청소나 주유는 낚시 다녀왔을
때마다 할 필요는 없고 1년에 한 번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물론 자신이 없다면 메이커에 보내
애프터서비스를 받거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적으로 기어에는 그리스를,
이외의 부품에는 오일을 소량 발라주면 된다.


자료출처 ㅡ지식백과

#예향박홍철#낚시갈때예 #물반고기반




댓글 10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