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군

고등어 이야기 가즈아~~~

강장군

어종사전

고등어 이야기 가즈아~~~
2018년 07월 29일 신고하기
고등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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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7월도 막바지가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낮에는 너무나도 뜨겁습니다.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울것 같습니다.
다가올 여름 준비 잘하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는 입문자들부터 고수분들까지
실력의 고저없이 즐길수 있고 또한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바다낚시의
묘미인 어종입니다.^^

성장기간이 짧아 3년이상이면 성체가 됩니다.
성체가 되면 체장 4짜이고 일반적으로 3짜이상을
대물이라고 합니다.

고등어는 우리나라 전 연근해 및 전 세계의
두루 분포하며 군집 회유성 탐식성으로
여러바다를 계속해서 돌고 도는 어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양식이 어려운 어종이기도한데요
해외에서는 양식이 성공했다는 얘기도 있답니다.

서식지역은부어성 어종으로 표층 또는 표층으로부터
300m이내에 중층에 서식합니다.
또한 계절회유를 하며 북반구에 서식하는 종은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겨울철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산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등어가 두 종류로 알려졌는데요
고등어와 망치고등어가 있는데요 서로 혼동되어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짐지만 망치고등어는
배 쪽에 작은 회흑색 반점이 산재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고등어 낚시 포인트는 회어류이므로 조류소통이
원활한곳이 포인트가됩니다.
방파제와 배낚시 상관없이 밑밥을 사용해
어군을 불러 모으거나 붙들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방파제 경우 여러 낚시인들이 동시에 낚시를
하기때문에 어군이 흩어지지 않도록 집어를 목적으로
밑밥사용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고등어를 낚으시러
떠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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