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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2번째 - 휴가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증상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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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2번째 - 휴가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증상 대처방법
2017년 07월 31일 신고하기


여름 휴가를 물놀이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죠?

가족들과 때로는 친구들, 연인과 같이 놀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몸에서 발생하는 증상들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하죠!

이런 증상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도록 해요.


휴가철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증상 대처방법! 1.저체온증

가벼운 저체온증은 떨리면서 피부에 닭살이 돋고 입술이 퍼레지는건

많이 봐온 가벼운 저체온증인데요!

더 떨어지게 되면 의식을 잃어 심각한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바로 119에 신고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치료를 받아야해요!


대비법: 젖은 옷은 벗고 몸에 있는 물기를 딱은 후 옷가지로 몸을 감싸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따뜻한 물로 직접적으로 체온을 올리는건 비추에요.)

2.다리에 경련이 일어난 경우

물놀이를 할 때 다리에 경련 또는 쥐가 났을 때

몸을 함부로 움직이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대처법: 몸을 동글게 모으고 물위에 뜬후 크게 숨을 마신후

얼굴을 넣고 경련이 일어난 발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잡아당겨줘요.

통증이 가시면 천천히 육지로 올라와 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


3.해파리에 쏘였을 때

해파리에 쏘일 경우 쏘인부위에 통증과 오심, 구토 , 식은땀,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맹독을 가진 해파리의 가능성이 높으니 꼭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아요.


대처법: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다른사람이 쏘이지 않도록 안전요원에 알린 후

쏘인 부위는 수돗물이나 생수,알코올로 세척을 한 후 해파리의 촉수가 남아있는지 확인!

남아있을경우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제거를 해주세요!

응급처치 후에는 꼭 병원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아요

안전사항을 참고하여 우리모두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봐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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