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ST팀 막둥입니다.
저희팀은 주말마다 시간내서 내림낚시를하로다니는데요
안성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떡붕어로 유명한 두메지
용인에 위치한 대물이많기로 유명한 창리 낚시터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권에 유명한 지곡낚시터
최근 가까운곳을찾다 발견한 명인낚시터
등등 이곳저곳 다니며 내림낚시로 손맛을보고있습니다ㅎ
지난 주말 팀장의 인솔하에 야밤 짬낚시를 갔는데요
가까운곳 새로운곳을찾다 울성 낚시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캠핑낚시터로 유명한 이곳엔 낚시하는분은 그리 보이지 않더군요
날씨가좋지않아 그러나 하면
채비를하고 내림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신기한 낚시터입니다
노지형 저수지입니다만
붕어가 거의안나옵니다.
잉어만 줄줄이... 약3시간 짬낚 중에 낚은것이 이어58 56 52 55
48 51 강준치 4마리?
토종붕어 15치 정도 되는 놈 하나 였습니다
손맛은 지대로 보았죠
이렇게 잉어가 주저리 올라오니..
다만 수심이낮아 그런지 지곡지의 그잉어들보단 날카롭게 치고나가는것이 별로없었습니다
그래도 씨알은 큼직한넘들이 많네요
주말 을 보내고 월요일 일이 일찍끝나 다시한번 확인차 본인혼자
짬낚시에 나섯습니다 7시 20분부터 11시20분 4시간 동안
잉어 4 월척급 붕어 3 메기1 강준치3 정도 잡았네요
내림낚시특성상 의 빠른 입질이 없습니다
붕어가 매말나서...
확실히 대물 낚시터이긴한데 입질이 너무뜸합니다
하지만 물었다하면 대물이니 기대감도 크긴합니다
아쉬운것이 지곡지나 투메지같은 깊은 수심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1.5m얐은수심과 고른지않은 바닥층덕에
찌맞춤이 쉽진않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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