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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8일 신고하기

어종 능성어

날짜 2018년 05월 25일 금요일

물때 3물


10시간 동안 5명이 만든 유일한 한마리.

벌써 네번째 방문인데 초보인지라 결과물이 형편없습니다.

5명이 6시간동안 한수도 못잡고있으니 어느 직원한분이 채비정리해주셨지만 결국 방갈로앞에서 한마리도 못잡고 자리이동했던 한명만 겨우한마리 잡아내고 10시간만에 철수했습니다.

그물붙이다 찌만6번 해먹고 찌교체비용만 추가 30000원 내고왔습니다.바늘비 별도....

많이 잡으시는분들은(거의 상주하시는분들인듯) 잘잡아내시던데 저희처럼 가끔오시는분들은 인당한마리 잡기도 버거웠던것 같습니다. (나란히 세 방갈로 사람들과 불평하다 친해진듯..)

낚시 중수가 된 다음은 모르겠지만 아직은 여기는 아닌듯하네요.

영종도가 꽤나 친절하고 좋았는데 시설때문에 이리로 왔었지만 다시 옮겨야할듯 합니다..


장점. 시설깨끗. 방갈로(유료)시설은 신경많이쓴듯. 수시로청소.

단점. 사무실인원은 많은데 초보나 낚시터 공부가미숙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부족합니다. (타 낚시터대비), 방류량이 턱없이 부족한듯합니다(다른 고객들도 비슷한 불만을 토로함), 소모품비용 타낚시터대비 저렴하진않음,

철저히 초보낚시유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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