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이 막을 내리네요..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예보보다 바다가 조신합니다.
채비를 내리니 들물인데도 날물로 흐르는 조류는 강하네요.
새벽2시가 넘어서야 참돔이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그리고 피크타임이 왔지만 빠른 조류에 참돔 마릿수까지는 실패고 딱 먹을만큼만 잡고 부시리와 방어로 물칸 채우거 들어갑니다
방어는 꼭 필요하신분만 챙기시고 나머지 분들은 방생으로 미덕을 베푸셨네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8월 1일 2분 예약중
8월 2일 4분 예약중
8월 3일 6분 예약중
8월4일 4분 예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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