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큰놈들 잡기위해 중무장을 하고 안경섬으로 향합니다
무서운 북풍은 너무나 차갑습니다 손가락이 너무 시렵네요
안좋은 날씨속에 무사히 닻을 놓고 흘리자 마자 참돔들이 반겨주네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무지막지한 들물이 콸콸합니다
불어오는 바람과 조류가 같은 방향이라 엄청 꼴랑거리네요
휴식 ㅎㅎㅎ
점심 식사를 마치고 조류가 죽기를 기다려봅니다
시간이 되고 조류가 죽는데 조류가 너무이쁘게 흐르기 시작합니다
기대만땅 하지만 큰 입질은 안옵니다 참돔들만 따문따문
큰놈 하나 나울법 한데 안오네요 아쉬움만 한가득
물돌이 지나고 날물이 갈때까지 흘려보고 철수길에 올랏읍니다
오신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 밴드회원만 가능합니다.
2. 낚시대는 1인1대로 정합니다.(전동릴포함)
3. 가지채비 또는 쌍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4.자리는 당일 추첨제입니다.
5.고기측정은 입항후 시메한 고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6. 중복수상이 될경우 인정됩니다.
(예:최대어.최다어.꼬마대회1등 할 경우 300만원이 됩니다.)
7. 모든 대회는 미터이상으로만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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