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승자와 패자의 차이!

안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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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의 차이!
2017년 05월 10일 신고하기
좋은 말들이 너무나 많지만!

살면서 실제 느낀점은 도전하는자가 아름다운것이 아니고!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자가 승자이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불혹의 나이에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직업을 노가다(타일시공)로 바꾼다고 했을때

주변인 모두가 미친짓이고!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대부분 포기한다!

기능공이 되기까지 수입도 적고!

기능공이 된다는 보장이 없다!

기타. . .ㅡㅡ등등

부정적인 말과 실패의 이유를 나에게

아주 서론.본론.결론이 딱 맞아 떨어지게 이야기들

하였습니다!

실제 노가다를 시작하고 1달만에 8키로의

몸무게가 빠지더군요!

죽을각오로 배웠다기 보다는,

죽고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배웠습니다!

나이 40이 훌쩍 너어서. . . .

현장에 새벽4시 도착!

데모도하다가 연습 끝나면 밤10시. .

너무 늦을땐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박스깔고 그냥 잤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최소한 대기업 부장급 연봉에 내가 낚시가고 싶을때 언제든 갈수 있는 시간여행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벽을 보지말고,

벽 넘어있는 내일을 보면서 오늘 죽는다는

생각으로 도전하면! 성공하겠지요!

아직도 저는 도전중에 있습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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