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배를 타봤지만 사무장님께서 직접 끓여주시는 라면과 줄날림에 바로바로 대응 해주시는 선장님의 스킬은 대양2호가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여전히 대양2호에 탑선하였습니다. 달이 지나면 지날수록 쭈꾸미 사이즈가 커져가기에 처음 하시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감을 잡고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이점이 많은 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처음오신 분들도 사무장님께서 틈틈이 도와주시니 한번쯤 대양2호에 탑선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아래는 제가 낚시하면서 얻은 정보나 팁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채비운용 관련-
1. 주로 마른 오징어를 감은 에자로 쭈꾸미를 많이 잡았었는데, 오늘은 레이저 에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 에자 / 에기 색깔별로 준비하시면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편합니다.
2. 봉돌 또한 10호 / 12호를 주력으로 하시고 14호 / 16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봉지 정도는 챙겨가시면 좋아보입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