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쓰레기통 #갑질 #악덕 #도ㅇㅇ피싱

  최근에 갔다왓는데 쓰레기 안비워서 출조전에 가득 차있고 배도 기울어져서 전진하고 있을때 우현이랑 좌현 높이가 두배 가까이 차이나서 바닷물 다 맞구요.
  바닥이 기울어져 있어서 자세도 너무 불편합니다.

  아무르 불가사리가 너무 나와서 쓰레기통에 몇마리 넣으니 더 넣을곳이 없어서 바닥에 둿는데 그게 기분나빠서 조정실에서 나오지도 않고...
  아니 불가사리 저렇게 둔게 선장입장에서 기분이 나빳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저렇게 했겠습니까? 쓰레기통에 넣다가 이미 가득찬 쓰레기통에 넣을데가 없어서 모아둔건데 11시쯤부터 잘잡히면 옮기고 안잡히면 시동끄고 한참 있고 .. 배질을 이상하게 하니 저렇게 방치한거죠.
  유해동물이라 방생 안하는게 맞는건데 그걸 그 배에 탄 관련없는  전체 인원에게 화풀이 하는게 제대로된 사람인가요 ?

  불가사리 바닥에 둔거말고 뭘 잘못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선장 심기가 나빳는데 달래주지 못한게 큰 죄를 지은건가.. 다른 조사님들한테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ㅠㅜ

  현금10만원씩 주고 배에 탄 사람들이 호구 인가요. 본인 성질 못이겨서 관련없는 분들까지 고기못잡게 하는 인성머리..ㅋㅋ 참고로 그날 다른배들 조황보다  반타작이였습니다. 개인밴드에 개념없는 손님으로 싸잡아 욕하고 있길래 댓글다니 차단시켜 버리고 본인에게 좋은말 해주는사람들에겐 또 친절한척 하네요ㅋㅋ 수틀리면 또 이럴 꺼면서...

  진짜 선상도 별점주고, 리뷰달고, 장단점 올릴수있는 대표적인 뭔가가 생겨야 손님들 호구로 안보고 자기 기분따라 행동 안할텐데 걱정이네요. 결제는 다 현금에 선장이 배끄는대로 시비거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갈수록 요금만 인상되고 악덕 선주가 생기는거 같네요.

  선상탈때 개인정보 적으니 그걸로 해코지 할까봐 정확히는 못 밝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