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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물살 어려운 낚시 이런날도 쭈꾸미는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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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바다 조행기
- 빠른 물살 어려운 낚시 이런날도 쭈꾸미는 나오네요.
- 2022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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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도 세고, 바람도 불고.
왜 난 이런날만 시간이 되는걸까...근데 사람들이 많다 역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다.
오늘의 목표는 30수... 왜? 인천이니까 시간제 배니까. 거기에 물때 날씨도 아웃이다.
이런날은 따스한 라면 먹고.... 바다를 보고 콧노래 부르러 인천오는거다.^^
삑~ 역시나 물살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우린 누구?
촛짜 낚시꾼... 상황이 어떻든 열심히 한다. 끝날때까지 열심히.
빠른 물살 선장님 그나마 좋은곳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여주신다.
배도 열심히 잡아주신다.
안보일거 같던 쭈꾸미가 올라온다. 어느 조사님은 연신 갑이를 올리신다. 부럽다. 나도 갑이 잡고 싶다. 근데 현실은 어렵다.
그래도 눈먼놈 하나 올라와주신다. 아싸.
어느덧 시간이 다되어 간다. 근데 선장님 입항할 생각을 안하신다.
바람 때문에 오후타임을 안잡으셨다고... 많이 못잡으셨다고 연장을 해주신다.
시간배에서 연장이라 이게 실화임.
선장님 덕분에 목표마리수는 채우고 입항...
집에와서는 삼겹살에 한방에 조졌다. 맛있다. 이래서 촛짜 낚시꾼이 자꾸 낚시를 하러간다
왜 난 이런날만 시간이 되는걸까...근데 사람들이 많다 역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다.
오늘의 목표는 30수... 왜? 인천이니까 시간제 배니까. 거기에 물때 날씨도 아웃이다.
이런날은 따스한 라면 먹고.... 바다를 보고 콧노래 부르러 인천오는거다.^^
삑~ 역시나 물살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우린 누구?
촛짜 낚시꾼... 상황이 어떻든 열심히 한다. 끝날때까지 열심히.
빠른 물살 선장님 그나마 좋은곳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여주신다.
배도 열심히 잡아주신다.
안보일거 같던 쭈꾸미가 올라온다. 어느 조사님은 연신 갑이를 올리신다. 부럽다. 나도 갑이 잡고 싶다. 근데 현실은 어렵다.
그래도 눈먼놈 하나 올라와주신다. 아싸.
어느덧 시간이 다되어 간다. 근데 선장님 입항할 생각을 안하신다.
바람 때문에 오후타임을 안잡으셨다고... 많이 못잡으셨다고 연장을 해주신다.
시간배에서 연장이라 이게 실화임.
선장님 덕분에 목표마리수는 채우고 입항...
집에와서는 삼겹살에 한방에 조졌다. 맛있다. 이래서 촛짜 낚시꾼이 자꾸 낚시를 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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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마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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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쭈 먹고 라면에 나머지 아 급한마음에 쭈를 너무 일찍 넣었다. 그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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