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물결

척상급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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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척상급이 줄줄이!!
2022년 06월 04일 신고하기

어종 떡붕어

날짜 2022년 06월 04일 토요일

날씨 맑음

물고기 길이 35 cm

미끼 떡밥(곡물류) 외 2개

낚시기법 중층

채비법 쌍바늘




척상급이 줄줄이!!


6월 4일 토요일.

요즘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기에 오전 낚시만 하려고 새벽 5시 반에 집을 나섭니다.

그러나 이미 사위는 한낮의 밝기입니다.


마둔지에 도착하여 상류쪽 잔교 초입에 자리합니다.

수위는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새벽 기온이 13도라 그런지 위의 물이 시원하게 느껴져 12척으로 준비합니다.


찌는 수제찌 작가 조남열씨의 우동, 도로로 세트 전용 찌.

미끼는 중앙어수라 상사의 집어제 및 어분과 파워젤(우동 제조)로 준비합니다.


역시 피라미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그래도 열심히 집어제를 넣고 또 넣습니다.

예신 없이 찌가 사라지는 입질.

첫수부터 척상급이 나옵니다.

이어서 거의 같은 사이즈의 떡붕어들의 입질이 들어오고 초릿대가 박히는

입질의 주인공은 35cm급 떡붕어.


이어 몇 수 더한 후에 10척으로 바꾸어 봅니다.

10척은 12척보다 마릿수가 떨어집니다.


오후 2시.

한 시간만 더해보려고 13척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피라미가 사라졌습니다.

아무 저항 없이 미끼가 잘 내려갑니다.

피리미가 미끼를 치지 않아서 입질이 없는 건지?

떡붕어들까지 사라진 건지?

어렵게 한 수하고 3시 조금 넘어 철수합니다.


* 오늘 제 기준으로 볼 때 포테이토 보다는 (조친)우동 세트가 씨알이나

마릿수 면에서 우세했습니다.

* 12척으로 처음부터 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수심도 12척 수심이 좋았습니다.

* 제일 작은 떡붕어가 25cm였습니다.


수위가 내려가 계단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조황은 더 좋아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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