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  이벤트 마지막날 조황입니다
주위보가 9시에 해제 되어잇어 그 시간에 마춰 출항햇읍니다
도착하니 너울과 파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ㅡ.ㅡ
그래도 한번에 닻놓고 흘리기 시작 ....  10분쯤 지나자 요놈들이 배가 고팟는지 바로 물어줍니다
우당탕탕 미터급 3마리와 90급 2마리 랜딩 성공 !!
오전 에 잡아 놓으니 맘이 든든하네요 ㅋㅋ
이윽고 조류는 겁나게 빨라지고 입질도 뚝 끊어 집니다
쉬실분들은 조금 쉬시고 낚시 하실분들은 꾸준히 낚시하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자 13시쯤 되자 조류가 한풀 꺽입니다 앞 마린호 첫입질 오는거 보고
곧 우리도 오겟구나 하니 바로 옵니다 5B 하나 물린 채비에 랜딩 성공
조류가 빨라서  무겁게 셋팅 하신분들 채비 가볍게 바꾸고 낚시 시작
근데 입질이 없네요
옥선장 투제로 무봉돌  채비에 입질 후킹이 안됏는지 놓치고 물위에서 움직이는 고기를 목격 ˝고기 떠 잇읍니다 채비 완전히 뛰우세요˝
그담 부터 전원 입질 우당탕탕   낚시대 두대나 부러지고 터지고 벗겨지고 정신 없읍니다
오늘 오신분 7분 전원 미터급으로 잡으셧읍니다
총 미터급만 12마리 90급 2마리 알부시리 2마리 로 만선의 기쁨으로
철수길에 올랏읍니다
오신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