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은 느낌을 주던 포인트는 오늘 살짝 외면하고~
또다른 포인트를 헤메던중 운좋게 대물감성돔의 깜짝 손만을 보았습니다.
2월 최대어 50cm를 갱신하는 52.5cm의 거구를~^^
이후 아쉽게도 조류의 흐름이 딱~끈기면서 오늘 낚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호 선장님도 여밭권으로 부지런히 발품 팔아 보았지만 계속되는 동풍(샛바람)영향인지 녀석들의 먹이 활동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에서 조금 고전을 하신듯 하네요~
1호2호 다녀가신 조사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1호2호 모두 휴무합니다.
16일/17일까지는 기상예보를 주시하면서 출조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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