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0일
오랜만에 바다낚시터를 갈준비를 맞추고 광주에서 해남으로 2시간30분을 달려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엔 리뷰도보고 조행기도보며 안잡히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착.
4시에 도착해 방류시간이 끝나버렸지만 사장님에 아량으로 방류까지 한번 더~
후 7시간동안 참돔 6마리라는 조과를 남겼네요 ^^
Kg수는 약 6키로정도 다만 회뜨는건 8시까지라 피만빼고 집에와서 일일이 다 손질했네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사장님들 전부 친절하시지만
살짝 아쉬운 감이있다.(8시에 회 뜨는게 마무리 된다는걸 말씀 안해주신다던지, 처음갔는데 바늘이 없는 낚시대를 준다던지, 미끼, 낚시 용품등 가져갈 수 있는걸 사전 공지 안해준다던지!) 하지만 낚시 조과는 괜찮고 또 좋은 사람분들이 오셔 말을 자주 섞어가며 더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다는거 ! 저는 꼭 다시 갈껍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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