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는  내일 비교적조용하게
남쪽으로 치우쳐
지나가는걸로  예보되고있습니다 

17일 태풍후 18토욜은 바로 출항키 어려울걸로 예상되며 

19일부터  출항하여 연휴기간
추석당일을 제외하고 모두 출항합니다 

19일욜 부터  좌석은 많이있으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삼치사냥  월성호 
압도적인 두배수조과
* 승선인원 8명이하 한정운항
*뱃머리;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읍천항 주상절리주차장 냉장창고    화장실앞)

*선비 6만, 장비대여1만 

*출항 오전 6시출항 ~11시철수
  오후 1시출항 ~6시철수/하루2항차출항

*주민증,구명복,마스크 착용

*준비물; 쿨러,지깅 플라이어,
* 폭염대응 얼린생수

*어필지그(60~80그램) 쇼크리드 등,배에 비치중

*멀미약은 배에 오르기전 두시간전에
   복용해야만 효력이 있습니다.

휴일 대물들
요즘 먼거리의 바다를 종일 헤집고 다니다
보니  ,이놈들 개체수가 파악이 됩니다
관찰한 숫자는 여섯마리 정도  입니다
오늘 잡힌놈은 100미터권 에서  잡혔고
7일날 잡힌놈은 60미터  수심권입니다

힛트되면 사정없이 줄을가져갑니다
중량은 8킬로 이상이며 체장은
110정도이며,일부러 이 만세기를
잡지는 않으나 일단 걸리면 여기에서는
현재 최고중량, 최고파워입니다

이 여섯마리로 추측되는 놈들은 조만간
다 잡혀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낚시에 걸리기 전까지는  느릿느릿   유영하다

먹이감이 나타나면 버티컬하고 유연하게
헤엄치며  달아날때는 엄청난 추진력을
가지며
대삼치와 달리 급회전,급가속,급정지가
가능한 전천후 유전자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큰 개체는 회맛도 좋으며  구이,튀김
에 맞으나 반찬용 찌게,조림에는
빵점입니다 그래서 작은 개체는
낚시꾼이 기피하는 대상입니다

요즘 대물 대삼치는 6.3킬로~7.4킬로
정도로 기록적인 중량은 아니지만

여타  선단에서 몬스터급에 해당하는
괴물급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놈들은 8킬로에 육박합니다

방어,
이곳 손님고기로 이런 덩치는 여기에선
큰편입니다
자주 걸리지는 않습니다

있는곳에선 별거 아니지만  수중암반지대가
없는 이곳에서 대접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