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튜브에서 밀양 구위량지가 낚금이 아니라는 정보를 얻고 토요일 울산에 있는 루어방에 가서 채비만 10만원넘게 지르고 일요일 출조를 나갔습니다.
구위량지.. 공원이라 휴일 맞아 많은 분들이 산책 나오셨더라구요.
거기서 배스 2짜로 개시하고 천천히 어제 산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중..어마어마한 힘을 느끼고 당겨보니..-.-;;;
가물치..윽.. 랜딩을 절반만 한 상태(반은 땅, 반은 물속)에서 줄이 터지면서 내 스베를 달고 그넘은 도망…
어제 산 내 OST 1/4스베..😭
그러고 밀양 강가을 배회하며 하루종일 밑걸림에
버린 하드베이트 3종..-.-;;
밀양에 거의 10만원 이상의 베이트를 수장시키고 돌아왔습니다 😭😭😭😭
그나마 구위량지에서 한수한 2짜 사진 투척하며..전 이만 울러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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