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 금요일 문봉낚시터를 찿았다.
많은 조사님들이 비가 오는데도 손맛을 즐기고계신다.
내림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조과가 괜찮은 편이다.
나는 정통 바닥낚시를 하는 스타일이라 조과가 항상 저조하여 오늘은 채비법을 바꿔서 시도한다.
그동안은 바늘을 달지않고 딸깍 맞춰서 두목 내놓고했는데 오늘은 일명 얼레 채비법으로 맞춰서했다.
얼레 채비는 바늘을 달고 한목에맞춰서 두목을 내놓고한다.
내림과 비교해10대7 정도의 조과로 거의 비슷한데 찌올림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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