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가을이 깊어지는 주말입니다
이제 찬바람도 나고 밤에는 많이 쌀쌀해서
두꺼운 점퍼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클럽 정기출조로 동교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회사일로 늦게 참석하게 되었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른 조사분들에게 최대한 방해가 않되고 최근에
대물이 자주 나온다는 제방 가까이 설치된 잔교에서
우리들만의 리그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5M를 넘는 깊은수심에서 나오는 빵좋은 향붕어의
당찬 손맛으로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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