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칸

동해 황열기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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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행기

동해 황열기와의 만남.
2018년 03월 04일 신고하기

어종 열기























남녁의 가거초의 겨울 우럭과의 겨울 낚시.

날이 풀리면서 동해쪽의 황열기 시즌ㅡ

2주전에 1차 출조했다가 바다상황으로 1시간만에

조기철수의 아쉬움으로 일행분들과 재출조 도전..

좀 이름값하는 선사들은 이미 예약종료.

지인 소개로 어선겸한 소형선 독선 진행.

일단 동해바다 날씨로는 굿상황.

3.5열기대에 10단 기성 20호바늘 채비에 빨강오징어

미끼로 황열기와의 만남을 기대.

황열기에 회떼기ㅡ 거기에 문어까지 출현했네요.

일행 동행쿨러가 3종 셋트로 가득 채워져가고ㅡ

우럭보다 더 맛난 황열기회로 함께한 기쁨이 배가.

저는 황열기 손맛과 얼굴만보는 조과로 만족.

이후 속초에서 죽기전에 맛볼음식 101가지중의

한가지라고 소개된 유명한 능이백숙으로 뒷풀이.

일요일 거진에서 가자미 하루 더 일정 잡고

리조트에서 일행분들과 하룻밤 보내는 중입니다.

낚시로 만나 이런 친구와 동지들이 함께함을

감사할뿐입니다.

환절기 안낚ㅡ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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