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호좌대##도비도##참돔##우럭#
늦장부리느라고 첫배 놓치고 도착한 부흥호좌대.. 같이간 팀들은 고기 방류전에 벌써 3마리씩.. 난 노 입질..
9시 방류시작으로 10시에 또 방류.. 10시30분에 참돔 방류..11시에 또 방류.. 신나게 넣어 주시는데.. 난 우럭 두마리.. 같이간 두분은 벌써 10마리가 넘어가는데..속상해ㅠ.ㅠ
사장님이 마지막 방류 외치시고 또.. 다시 낚시시작.. 너무 빨리채서 3마리 놓침.. 오늘의 난 어복이 사라짐..어복 사라진 분들을 위해서 사장님이 좌대에 방류..다들 손으로 물고기 잡으로.. ㅋ 난 건너가기 귀찮아서 패스..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멋지십니다.. 옆에 여자 조사님은 신나게 계속 올리심..두분이 30마리는 잡으신듯..잡은 우럭 큰걸로 두마리 회떠서 먹고..가져간 삼겹살에 소주한잔..ㅋ 사장님의 후한 방류로 즐거운 낚시로 힐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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