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다른 업체 선상배 이용하다가 얼마전에 물반고기반 어플을 알게되면서 하나유선 종일배를 탄거는 7월1일이 두번째라 얼마 안되었습니다.

우럭이랑 놀래미 여러마리 조과가 안좋았던건 아니지만 크기가 옆에서 너무 개우럭 엄청 큰걸 많이 잡으셔가지고 부럽더군여..ㅎ

저의 스킬부족인듯.. 개우럭이랑 광어 잡아보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선상 앞쪽이랑 뒷쪽이 가운데보다 넓어서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갈때마다 느끼지만 조과는 가운데쪽이 많이 잡히는 느낌이라 자리라 바꿔야되나 음..

제가 느낀점
1. 다른 선상보다 선장님과 사무장님 직원분들 설명 잘해주시고 엄청 친절
2. 물반고기만 사무실 엄청 깔끔
3. 구명조끼 터트리는거? 엄청 가벼운거라 편함
4. 회 포장할때도 진공포장 깔끔깔끔 굿
5. 점심 아주 맛있음..만드시는 직원분 실력이 굿굿

6월에 이용해보니 다른 업체랑 확실히 비교되게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타게 되었고 몇일뒤 또 갈 예정입니다.

5년이상 다른 업체? 단골이었는데 하나유선으로 갈아탈? 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