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번째 주말이네요. 저의 6월 3번째
출조기이도 합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한 여름처럼 많이 더워
주간낚시하기에는 힘든 시기네요.
어제 오늘 일이있어서 낚시는 못가고
동호회 형님이 포천으로 출조했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이라도 찌맛, 손맛을 보기 위해
포천으로 달려 갔습니다
밤밭낚시터는 첫방문인데 만족을 줄수 있을지
기대를 가져 봅니다.
오후1시가 다되어 도착하여 관리실 앞
중앙잔교 우측 6번째에 좌석에 자리합니다.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너무 좋네요
옆사람과 간격이 2.5m정도 떨어져 있어서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합하였습니다
낚시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