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자마자 간 듯 한낮에는 벌써 더위가 느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약 두시간 동안 예당지에서 배스낚시를 했습니다.
군데군데 알자리가 보였지만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들은 눈에 잘 띄지 않았습니다.
배스들이 많은 프레셔가 있었는지 까칠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에 잔챙이지만 여러마리의 배스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의 강한 입질을 받았지만 모두 랜딩에는 실패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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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녀온 모습을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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