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하는 배스의 조황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다른 지방에서 들려오는 배스들의 조황소식으로 손맛 대신 눈맛만 즐기자니..
4월달이면 본격적으로 배스들의 입질이 시작되는 포천의 냉정지로 낚시대 하나 달랑,웜 두어봉지를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계절이 빠른지 배스들의 입질은 매우 약하고 미끼에 대한 관심들이 없는듯 많이 까탈스러운 반응을 해 주었습니다.
서너마리의 배스들을 낚을 수 있었는데..이번주가 지나면 본격적인 입질로 연결이 될듯 보였습니다.
상류 수초대와 제방권에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경기북부는 이제서야 배스들의 움직임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날씨도 좋고 꽃들도 피기 시작했고..좋은 계절에 배스낚시 한번 다녀오세요.😁
.
이상 다녀온 모습을 두서없이 올려 봅니다.
사이즈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힘은 붙었습니다.
경기북부는 이제서야 버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출조한 루어인들이 여러명이 있었는데,낱마리의 배스로 손맛을 보고 있었습니다.사이즈는 40~48정도가 낚였습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