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02:30 출발
낚시점방문해서 밑밥,미끼,대채미끼 구매
항구도착후 04:00 첫배출발
오자마자 라면끓여서 고사지낼준비합니다.
갯바위는 아무래도 위험한지라 제 사수가 항상 그래왓듯이 저도 고사를..
자자 채비하기전에 미끼좀 녹히고 및밥 대여섯주걱 발밑에 풀어주고

-베이시스 이소 1.2
-시마노 울테그라 2500
-원줄 2.75호 목줄 2.0호
-1.5호 막대찌 (수제작한찌라 엄청 예민합니다)
-감성돔 4호 바늘

자자 열심히 캐스팅후 노래미등장중 갈색빛말고 은색빛형들 대리구와라~ 방생
날이밝어지기시작하고 여기저기서 4짜 5짜 감성돔들이 물고올라오는데 내자리는 물이 너무너무빠르다..
그래도 열심히 캐스팅하구 밑밥투여
내채비가 바닥까지안가잇나싶어서 수심변경도 여러번하엿지만 수중여가 높이올라와잇어 계속 밑걸림 어느정도 안걸리게끔 수심조절해두고 계속낚시..
사실 오늘 전유동하러왓는데 물이 오른쪽 갯바위로 계속 빨려들고 물이너무빨라서 막대찌와 구멍찌 고부력으로만 낚시한날.. 아... 전유동연습해야되는데
낚시하다 철수시간이되어서 밑밥통 물밭아두고 주변정후
나머지 다씻고 낚싯대도 닦고 철수준비완료!!

다음번엔 꼭다시 연습하러 가야겟다 그포인트 반대편으로

결론- 오늘도 꽝! 입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