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똘이

평온한 날 따뜻한 기상 서풍이 나를 살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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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조행기

평온한 날 따뜻한 기상 서풍이 나를 살리내
2017년 12월 22일 신고하기

어종 감성돔

위치 트레비스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에똘이입니다.

어제의 손맛! 좋은 추억이 되겠죠?

오늘도 그 추억을 만들러 또 떠나 보았습니다.


미조항기준(물때 12물)

만조(오전 11시18분)

간조(오후 05시27분)


기상예보상으론 아주 좋은 날씨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아침부터 출조 7시 출항하였습니다.

오늘은 친형과 친한형한분과 3명이서 출조를 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자리를 내렸습니다.

첫포인트 저는 범섬 철탑 높은자리,

친형과 친형은 범섬 철탑 낮은자리,


9시경 친한형께서 48가량의 감성돔을 걸어 내었습니다.


저와 친형은 꽝!

들물 포인트를 마무리하고 날물을 맞이하러 쑥섬(애도)으로 포인트 이동하였습니다.

선장님께서 지금이시기에 이 자리가 참 좋다라고 말씀해주시고는 유유히 사라지십니다.


포인트가 낮은 여밭이라는 말씀에 채비는 아주저부력으로!


오늘의 채비

기자쿠* 쿠지라 0호

*리겐 조수고무 m

원줄 2호

목줄 1.5호

무봉돌로 시작하여 조류에 맞춰 가감


초날물에 첫마수를 벗겨버리고는 한참의 시간이 지난시간

조류가 갑자기 반대로 흘러 갑니다. 이때다라는 기분!

역시나 입질!




이렇게 두번째 감성돔 40중반의 사이즈 시원스럽게 흐르는 조류에 받은 입질로 대단히 즐거운 손맛이였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고 항으로 복귀하며 같이가신 분들의 조과를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에똘이 조과



친한형의 조과(아침에 잡은 48과 총7수)




범섬과 쑥섬 죽암도 요즘 조황이 좋습니다.

좋은날 기분좋게 손맛보러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조행이였습니다!


#트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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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미조로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