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기 계절. 한해 마무리 시점에 불의의 사고가 생겨서 낚시계의 아픔을 함께해봅니다. 한달전부터 잡혀진 일정으로 주말에 목포 후쿠선단과 함께 우럭의 메카에 다녀왔습니다. 가거초 넘어로 갈려다가 시간과 일기로 인근해역ㅡ 에서 6명의 지인들과 좋지않은 일기속에 약간은 편치않는마음을 어* 작은 나눔으로 대신하고 출정했습니다. 쿨러조황은 아니지만 6자급으로 일행분들이 몇수ㅡ 4ㆍ5자급으로 손맛본것으로 올겨울 영등철 우럭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후크호로 우럭 가실분들이나 겨울 깊은 수심을 노리는 우럭낚시는 기본 어피바늘채비를 기본으로 하심 꽝조사는 면할수 있겠습니다. 저수온일경우는 50ㅡ60목줄. 기본수온시는 70이상 목줄 사용이 입질파악 유리. 100미터권 수심서 올라오는 5짜 6짜ㅡ 그리고 7짜의 꿈을 향한 묵찍한 손맛을 보실분께 몸은 좀 힘들지만 한번은 도전해 보시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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