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호선장

부시리ㆍ 방어 대물 출항과 동시에 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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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ㆍ 방어 대물 출항과 동시에 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 16일 신고하기
































부시리. 방어 마름미(부시리방어 새끼 울진군

방언) 손맛 제대로 보았습니다.

4~5월에 연안에서 보우링이 활발해

대물급을 자주 올렸는데 11월 들어 찾아 온

씨알 좋은 부시리ㆍ방어 손 맛을 본 것은

이례적입니다.

멀리 아산에서 오신 단골 김ㅇㅇ 조시님이

대물 손 맛에 길들어 진 탓에 이번엔 직장

동료분까지 대동하시었습니다.

오후 11시30분경에 도착해 직산해동호

선장이 직접 운영하는 후포리 아침햇살펜션(1인당 평일 1만, 주중2만)에서

편안하게 쉬었다가 전날 기상이 강풍ㆍ풍랑주의까지 내렸기에 천천히

출항기로 하고 든든하게 조식(후포리

삼일식당)까지 마치고 09시에 출항.

첫수는 역시 자타 강태공 조ㅇㅇ조사님 첫 수는 옆구리 걸린 마름이로 시작해 다양한

씨알로 손 맛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 세부 안내

선명 : 직산 해동호 2.47톤

선비 : 개인 12만원 최대 승선인원 7명 (선장포함) 독배 : 60만원

수심: 15~45M

승선 인원 : 아산ㆍ김ㅇㅇ조시님 팀 4분

마릿수 5~6자 11수. 7~9자 12수

※특징 : 왕복 3시간 가량 장시간 장소 이동 시간없이 출항과 동시에 손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물 처녀 출조 조사님 7-8자 3수에 매니아 되시겠답니다^^

#부시리 #방어 #출조와동시대물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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