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히야

반반톡65회 장척지

케미히야

민물 조행기

반반톡65회 장척지
2017년 11월 10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창녕 소재 장척지




필자 늦게 도착했어 아침풍경부터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밤낮기온의 차이가 심했어 안개가 자욱하네요

아직도 흐릿한 밤같은 아침





이번출조는 멀리 오산에서 내려온 조우을 위해서 회원들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물이 낚아서 야호 소리 치네요



가시거리 30~40m



상주에서 반가운 조우 만나기 위해서 늦게 왔어 일행텐트속에서 잠만 자는 조우

그넘의 정이 먼지,,ㅋㅋ




잠결에도 사진기만 드리대면 까꿍 ㅋㅋ




안개가 사리지고 맑은 저수지가 시야에 들어오네요

자~ 본격적인 사진찍기 놀이중




장척지 조황에 비해서 찾는꾼들이 많네요

오리도 많이 떠있고

오리나 연안권 이나 조과는 비스므리,




한참시즌때 연밭 초록색으로 생기가 돌든 연밭이

이제는 거무틱틱하게 쓸쓸함만 남아 있지만

연밭속에 붕어 들이 있을거란 생각에 오리들이 주변에 많네요





필자 일행 제방우안 최상류골자리에 자리했습니다

수심 1m전후

물색 흐리멍텅 한게 베리굿





마름이 삭아 내려서 바닥을 잘찾아서 채비 안착해야 입질받습니다




블루길은 지렁이 미끼에는 반응이 없네요

대신 생미끼에는 가물이 치어들 반응이 많은편입니다




어르신 한분이 물속에 발단오리발이 박혀서 못찾아서

착한 채비님이 바지장화신고 발로 더듬어 가면서 수색중




어르신께서 찾아주시니 무척 고마워 하십니다

좋은일한 채비님 참잘했어요

동그라미 5개




김천에서 직장다니다가 가족이 있는 오산으로 귀가한 덤비님

직장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몇일 시간이 있어 장척지 장박 들어 왔습니다




낚시는 머니 머니 해도 조과가 젤 궁금하시죠,,,?




턱걸이 붕순이 붕돌이





일행들이 밤새 낚은 붕어 총집합

8치부터 10치까지 총 6마리






남쪽에도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밭은 거므틱틱하게 변해있어 쓸쓸함이 더해갑니다




무거운 장비 철수중이네요

'낚시 머할라꼬 배워서 고생하노,,'

오늘의 명언 입닏자 ㅋㅋㅋ




장척지 소식이 었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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