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인트부터 스타트는 역시 갈치지깅으로
해도지기전 부터 지그에 갈치들이 달리들더니
밤이 깊어질수록 싸이즈와 마리수가 좋아지더니
근래에 보기 힘든 5지까지 올라오는 호조항을
올리는 호사를 누리며 철수시간을 아쉬워 하사는데
날이 안좋아진다는 예보때문에 어쩔수 없이
철수길에 올랐지만 예보 보다는 훨 날이 좋아
쬐끔 아쉬운 철수길이 됐습니다
하지만 생애 첫 갈치낚시를 이렇게 풍성하게
할수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고 가셔서
선장 마음이 뿌듯 한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도 다올호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길 안전운전 하시고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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