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조

더운날..화도낚시공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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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시간 민물 조행기

더운날..화도낚시공원 다녀왔습니다.
2019년 08월 02일 신고하기

어종 붕어 외 4종

날짜 2019년 08월 02일 금요일

날씨 맑음

수심 3 m

물고기 길이 35 cm

미끼 떡밥(글루텐류) 외 1개

낚시기법 내림 외 1개

채비법 쌍바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무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멀리 가기에는 도로의 정체가 심해서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이럴때 출조하여 물고기들과 놀다 오는 곳이 바로 화도낚시공원 입니다.
저수지식 손맛터인 화도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들의 개체수가 많아서 짧은 시간을 즐겨도 많은 물고기들의 손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현제 화도낚시터는 어제까지 내린 비로 인하여 물색이 조금 누런 황토빛을 띄고 있습니다.
집어미끼가 필요없을 정도로 입질이 활발하고 힘도 좋습니다.
수위도 초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무넘기로 많은 물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한낮에도 그늘은 아주 덥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낮보다는 새벽이나 밤에 출조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햇볓이 따갑습니다.
.
이상 다녀온 모습입니다.




무넘기에 넘치는 물들이 초만수위를 말합니다.


제방권은 장대인들의 차지입니다.
흔한 입질에 장대가 힘이 듭니다.


매점안에서..물색이 돌아오려면 며칠이 걸릴 것 같습니다.


바닥대에 내림채비로 계속 손맛을 보고 있는 낚시인


제방 장대낚시인들..


최상류는 호젓하니 좋습니다.


향어를 제압하는 모습에서 고수의 느낌이...


부부낚시인..파라솔이 작아요😂


11m 낚시대의 찌..주욱 당겼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냥 션합니다.


낚시터식당..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국내산 콩으로 직접 조리한 콩국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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